현재분사의 서술적용법

○ 분사는 2형식에서 주격보어와 5형식에서 목적보어로 쓰인다. -주격보어 He stood watching TV. 그는 서서 TV를 보고 있었다. He came running. 그는 뛰어왔다. 2형식문장으로 현재분사 running이 보어로 사용되어 주어 He를 설명해 주는 서술적 용법으로 사용되었다.(S=C) -목적보어 Leave the door closed. 문을 닫힌 채로 놓아두어라. I heard him playing the piano. 나는 그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것을 들었다. 5형식문장으로 현재분사 playing이 목적어(O)인 her를 설명해 주는 목적격보어(OC)로 사용되었다.(O=OC) * 분사의 관용적 표현으로서 다음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. They kept talking. 그들은 계속해서 얘기했다. I spent most of time reading. 독서하면서~ * 지각동사의 목적보어가 원형부정사일 때와 현재분사일 때, 그 뜻이 다르다. I saw her sing a song. = She sang a song and I saw it. 나는 그녀가 노래부르는것을 보았다. I saw her singing a song. 나는 그녀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을 보았다. = She was singing a song when I saw her. *사역동사의 목적보어로는 현재분사가 될 수 없다. I made him clean the room. (○) I made him cleaning the room. (×) ※참고 * have + 사람 + ⓥ * get + 사람 + to ⓥ * have/get + 사물 + pp : ~시키다, ~당하다 I had my shoes mended. 나는 내 구두를 수선시켰다. I had my bag stolen in the bus. 버스에서 가방을 도난 당했다. ※ I had him mend my shoes. * make oneself + pp I can't make myself understood in English. 나는 영어로 (다른사람에게) 이해시킬 수 없다.(=나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) myself가 목적어(O), understood가 목적보어(OC)인 5형식 문장으로 보통 make onself understood는 자기의 말이나 생각 따위를 남에게 이해시키다의 뜻이로 쓰인다 You must make yourself respected. 너는 너 자신을 존경해야 한다. * 목적보어(OC)로 과거분사(pp)를 못갖는 동사 : set, start, send, catch The news set my heart throbbing. 그 뉴스는 나의 가슴을 고동치게 했다 I set the engine going. 나는 엔진시동을 걸었다. The chalk powder started me coughing. 분필가루는 내가 기침이 나게 했다.

자료출처: 그래머딕 www.GrammarDic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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